날씨가 좋으면 일의 능률이 오른다. 뇌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등 신체가 최고 상태에 이르기 때문이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한국 사람들은 21도의 기온에 60∼65%의 습도를 보일 때 가장 쾌적함을 느낀다. 혈액순환도 이같은 기상조건일 때 가장 왕성하다. 기압은 높은 편이 좋다. 우리의 몸이 다소 높은 기압상태에 적응돼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