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FDA 국장 "화이자 백신 10월까지 5∼11세 접종 승인될 듯"
고틀립 전 국장은 이날 미 CBS 방송의 '페이스 더 네이션'에 출연해 "최상의 시나리오와 화이자가 제시한 시간표 등을 고려하면 5∼11세 아동의 백신 접종이 핼러윈(10월 31일)까지는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화이자의 이사도 맡고 있는 그는 회사가 이르면 이달 중 어린이 대상 백신 긴급사용 승인을 위한 서류 작업을 진행할 것으로 내다봤다.
화이자 백신은 미국에서 16세 이상은 정식 승인을, 12∼15세는 긴급사용 승인을 각각 받은 상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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