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미국 의료클리닉 ‘커뮤니티 리햅 케어(CRC)’가 지난 7월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미국 원격의료 재활솔루션 사업이 성장세라는 설명이다.

CRC는 지난 1월 네오펙트가 미국 법인을 통해 인수한 매사추세츠주 소재 재활 전문 클리닉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지난 5월 매사추세츠 주정부로부터 지원 허가를 받았다. CRC의 환자들은 주정부 자금으로 네오펙트의 재활 의료기기와 원격 재활솔루션을 무료로 제공받아 집에서도 재활훈련을 받을 수 있다.

올 6월 CRC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전면적인 원격의료를 시행하면서 21만2147달러(약 2억4960만원)의 매출을 냈다. 영업이익은 2만6152달러(약 3077만원)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7월 영업이익은 6월보다 증가했고, 매출은 소폭 감소했다.

네오팩트는 CRC를 시작으로 다른 의료기관에도 재활 의료기기와 솔루션을 공급해 미국 전지역으로 사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네오펙트 관계자는 “주정부의 지원에 힘입어 원격의료를 전면적으로 확대하면서 올 3분기 더욱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CRC를 시작으로 다른 의료기관에도 네오펙트의 재활 의료기기와 솔루션을 공급해 미국 전지역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