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형 디지털 케이블TV 국제표준규격인 오픈케이블(OpenCable)방식 장비와 관련 솔루션을 선보이는 "2002 서울 국제 오픈케이블 워크숍및 전시회"가 오는 26일까지 이틀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다. 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엔 국내외 15개 기업이 참여,오픈케이블 방식의 셋톱박스와 오픈케이블 플랫폼 등 관련 장비.솔루션을 선보인다. 오픈케이블 방식은 미국이 채택한 차세대 디지털TV 국제표준이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