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사진=기상청
일본 오키나와현 서북서쪽 해역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다.

27일 일본기상청(JMA)에 따르면 이날 0시39분(한국시간) 일본 오키나와현 오키나와 서북서쪽 161km 해역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진앙은 북위 26.80도, 동경 126.20도이다. 지진 발생 깊이는 20km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영향이 국내에는 미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