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터키를 잇는 천연가스관인 터키스트림 해저 구간 완공식이 19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렸다. 터키스트림은 러시아산 천연가스를 흑해 해저를 가로질러 터키와 남유럽에 공급하는 가스관이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타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