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곰 모양의 모자와 벙어리장갑을 낀 어린이가 12일 일본 도쿄에서 '온난화를 막아라'고 적힌 표지를 들고 유모차 안에 잠들어 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13일 "코펜하겐 회의에서 203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른 국가들의 협조가 동반된다면 독일은 온실가스를 최대 40%까지 감축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도쿄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