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나이트클럽 방화로 32명 사상
통신에 따르면 한 남자(33)가 나이트클럽에 난입해 바닥과 손님들에게 휘발유를 뿌린 뒤 성냥으로 불을 붙였다.
이날 불로 2명이 병원에서 치료 중 숨졌으며 7명은 위독한 상태라고 통신은 전했다.
범인은 전과기록이 있었으며 방화 동기는 즉각 확인되지 않고 있다.
(모스크바 dpa=연합뉴스) jianwa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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