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크렘린궁(宮) 공보실은 20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공식 인터넷 사이트를 새롭게 단장해 문을 다시 열었다고 발표했다. 사이트 주소는 과거(www.president.kremlin.ru)와 같지만 사이트 상단에 크렘린궁 전경 사진이 배치되는 등 시각 및 내용적 요소들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공보실은 말했다. (모스크바=연합뉴스) 이봉준 특파원 joon@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