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물리학상 러, 알페로프등 3인공동 수상
한림원 물리학상위원회는 "이들이 고속트랜지스터와 레이저다이오드,집적회로(IC)를 개발,현대 정보기술(IT)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고속 트랜지스터와 광전자공학에 사용되는 복합반도체장치를 개발한 러시아 상트페테부르그 소재 A F 요페 물리기술연구소의 알페로프와 미국 캘리포니아대 크뢰머는 총상금 9백만크로네(11억원)중 절반을 받는다.
나머지 절반은 IC개발에 기여한 미국 반도체회사 텍사스인스트루먼트사의 과학자 킬비에게 돌아간다.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스웨덴 스톡홀름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스톡홀름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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