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팔, 핀터레스트 인수설 일축…주가도 출렁
앞서 로이터통신은 페이팔의 핀터레스트 인수설을 타전한 바 있다.
당시 로이터는 "지난해 가격비교 앱 허니사이언스를 40억달러에 인수한 페이팔은 이번에는 핀터레스트 인수에 적극적"이라며 "이번 인수가 성사될 경우 페이팔의 역대 인수 중 가장 큰 규모"라고 보도했다.
시장에서는 페이팔이 핀터레스트 인수를 위해 주당 70달러, 인수금액으로 약 450억달러를 제시했다는 소문도 함께 전해졌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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