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토, 수요예측 '흥행'…일반청약 경쟁률 710 대 1
9일 플리토 기업공개(IPO)의 대표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날까지 이틀 동안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청약에서 최종 경쟁률은 710.71 대 1로 집계됐다. 신청 금액의 절반인 청약증거금으로는 2조7228억원이 모였다.
2012년 설립된 플리토는 언어 빅데이터를 생성해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중국 텐센트와 바이두, 카카오와 네이버 및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에 판매하는 기업이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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