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에스케이인포섹 완전 자회사로 편입 결의
SK텔레콤은 주식의 포괄적 교환 방식으로 에스케이인포섹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주식교환 비율은 1대 0.0997678이고, 주식 교환일은 다음 달 27일이다.

회사 측은 "경영 효율성을 증대하고 보안사업 영역에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기업가치를 제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