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셀은 24일 한국거래소의 에스케이씨에스 인수 추진설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기 건과 관련해 추가적인 지분취득을 위해 협의중에 있으나, 취득방법 및 일정 금액 등 세부적인 사항이 결정되지 않아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답변했다.회사 측은 "진행경과에 따라 재공시 기간 내 공시 의무사항이 발생하면 즉시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베셀은 중국 장가항 캉더신(ZHANGJIAGANG KANGDEXIN OPTRONICS MATERIAL CO., LTD.)과 39억7044만원 규모 디스플레이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4.92%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12월3일까지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베셀은 무인 자동화 후크 체결 장치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18일 공시했다.회사 측은 "무인 자동화 후크 체결 장치 기술을 통해 드론을 이용한 물류배송 및 무인화 시스템, 건설 현장 및 산업현장 크레인 혹은 호이스트 무인 자동화에 적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