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대표 프로그램 ‘라이온킹 투자자 만들기 프로젝트- 대박천국’(월~목 밤 9~12시 기획·책임 조주현, 연출 김태일 남혜우 최세규)의 ‘오직 수익으로 승부하라- 수익률 왕좌의 게임: 더 킹’은 총 16명의 와우넷 파트너들이 참여해 예선 2개월, 결선 1개월, 장장 3개월간 수익의 좌웅을 겨루는 수익률 대회다. 총 16명의 와우넷 파트너들이 2개월간의 예선을 치르고, 이 중 상위 8명만이 결선 리그에 참여할 수 있다. 상위 8명의 1개월간 배틀로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2차전지용 소재' 코스모신소재 13%, '모바일 게임' 넷마블 9% 수익률
지난주에는 지난 13일 종가 기준 전체 순위는 이경락이 34.9%로 전주에 비해 다소 하락하긴 했지만, 여전히 단독 선두를 달렸다. 박찬홍이 26.7%로 2위, 명성욱이 22.8%로 무섭게 그 뒤를 쫓고 있다.

보유 종목 수익률로는 명성욱이 코스모신소재 13.3%, 고영 8% 등으로 종합 26.4%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박찬홍은 넷마블 9%, 덱스터 7% 등으로 종합 22.8%로 2위에 올랐다. 이어 이효근이 LG이노텍 8.5%로, SKC코오롱PI 3.2% 등으로 종합 12.2%를, 강준혁이 브이원텍 10.5% 등으로 11.4%의 보유 종목 수익률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명성욱은 코스모신소재에 대해 “코스모신소재는 이차전지용 소재 양극재와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제조에 사용되는 이형필름을 주로 생산하는 소재 기업으로, 향후 전기차 시장 고성장에 맞춰 전기차 중대형 배터리에 쓰이는 니켈코발트망간산화물(NCM) 라인을 증설 중”이라며 “MLCC 부문 고성장에 따른 이형필름 생산용량도 대폭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와우넷 파트너들의 수익률대회 ‘실전투자 와우스탁킹’ 3분기 대회는 13일 종가 기준 안인기가 19.3%의 계좌수익률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류태형이 15.5%로 새롭게 2위에 오르고, 나영호가 13.9%로 3위를 유지하고 있다. ‘실전투자 와우스탁킹’은 분기별 1억원의 투자금으로 모의계좌 운영을 시작, 중간 리셋 없이 현재까지의 계좌 수익률로 파트너 순위를 집계하고 있다. 또한 분기별 수익률을 집계해 연간 수익률 베스트 파트너를 선정한다. 지난주 와우스탁킹에서 매매가 집중된 종목은 대아티아이, 푸른기술, 부산산업, 혜인, 동성제약 순이다.

‘라이온킹 투자자 만들기 프로젝트-대박천국’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9시까지 한국경제TV를 통해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와우넷 파트너들의 생생한 종목정보 및 수익률은 대박천국 홈페이지와 와우넷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