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피엠테크는 지분강화 및 사업 시너지 제고를 위해 계열회사인 에이비온 주식 96만8858주를 유상증자 참여를 통한 신주 현금취득을 통해 69억9999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8.33%에 해당한다. 취득후 소유주식수는 565만9963주, 지분비율은 46.16%다.

전형진 한경닷컴 기자 withmol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