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원석재는 토목용 석·골재 운반비용 산출 시스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토목 작업에 능숙하지 않은 개인이 자신의 토목 작업에 필요한 석·골재의 수요량을 쉽게 자동 산출하도록 하는 것이다.

또 토목 작업에 석·골재가 부족하거나 과하게 남게 되는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고 구매하고자 하는 석·골재의 수요량과 그 운반 거리에 따라 운반비를 자동 산출하도록 구성해 운반비가 과하게 발생하는 것을 미리 인지하고 구매 의사를 정할 수 있도록 하는 토목용 석·골재 운반비용 산출 시스템에 관한 것이다.

특허권자는 주식회사 두원석재[tab title="탭"][/tab] 외 1인(강두원)이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