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코스닥시장에서 10.29% 급등한 1만8750원에 마감했다. 최근 유모차 및 유아용 카시트 제조업체 쁘레베베 지분 37.97%를 취득, 유아용품 시장에 진출한 데 따른 기대가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김태성 흥국증권 연구원은 “자전거 판매 대리점 등 기존 유통망을 활용해 유모차 시장에서도 지배력을 확대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