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MSCI EM지수 편입 결정되면 한국증시 영향?
모건스탠리는 9일(유럽시간) 중국 상하이·선전증시에서 거래되는 A주의 MSCI EM 지수 편입 여부를 결정한다. 이번에는 후강퉁 등 자본시장 개방 폭을 넓혀가는 중국이 A주에 편입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지수 제공 분야에서 모건스탠리와 경쟁 관계에 있는 영국 FTSE그룹이 지난달 26일 선제적으로 중국 A주를 지수에 편입한 것도 이런 관측에 힘을 싣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중국 본토 주식의 편입이 결정되면 모건스탠리는 5%부터 시작해 약 10년에 걸쳐 A주를 MSCI EM 지수에 단계적으로 반영할 전망이다. 또 편입이 결정돼도 대만, 한국 등 다른 나라의 사례처럼 1년의 유예 기간을 두고 실제 지수 변화에 반영할 것으로 관측된다.

미래에셋증권은 A주가 5% 편입되면 MSCI EM 지수에서 우리나라가 차지하는 비중이 14.60%에서 14.30%로 0.30%포인트 낮아질 것으로 예측했다.

이재훈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A주의 MSCI EM 지수 편입 결정이 발표되고 나서 갑자기 패시브 펀드들이 한국 주식을 팔고 나가는 게 아니라 상당한 기간 준비를 하고 적용을 하게 돼 당장 수급의 변동을 불러일으킬 만한 이슈는 아니다"라며 "장기적으로는 한국 주식이 MSCI 선진국 지수로 편입되는 방안을 정책적으로 고민해봐야 할 때"라고 말했다.

글로벌 해운업계 부동의 1위인 머스크와 한진해운의 컨테이너 부문 수익성 격차도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머스크와 한진해운의 영업이익률 격차는 2008년 0.8%포인트에 불과했으나 2012년 3.7%포인트로 벌어졌고 2013년엔 9.6%포인트까지 확대됐다.

업황 침체로 한진해운의 수익성 악화가 계속된 반면, 머스크는 2012년부터 선대 대형화와 노선 합리화로 원가경쟁력을 확보해 이익을 낸 때문이었다. 그러던 것이 한진해운이 흑자로 돌아선 지난 해 3분기 7.2%포인트로 격차가 줄었고 지난 1분기엔 3.4%포인트까지 좁혀졌다.

글로벌 해운사들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장기 업황 침체로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지난해부터 본격화된 '저유가' 바람을 타고 경영환경이 전반적으로 호전된 상태다.글로벌 해운업계 부동의 1위인 머스크와 한진해운의 컨테이너 부문 수익성 격차도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머스크와 한진해운의 영업이익률 격차는 2008년 0.8%포인트에 불과했으나 2012년 3.7%포인트로 벌어졌고 2013년엔 9.6%포인트까지 확대됐다.

업황 침체로 한진해운의 수익성 악화가 계속된 반면, 머스크는 2012년부터 선대 대형화와 노선 합리화로 원가경쟁력을 확보해 이익을 낸 때문이었다. 그러던 것이 한진해운이 흑자로 돌아선 지난 해 3분기 7.2%포인트로 격차가 줄었고 지난 1분기엔 3.4%포인트까지 좁혀졌다.

글로벌 해운사들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장기 업황 침체로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지난해부터 본격화된 '저유가' 바람을 타고 경영환경이 전반적으로 호전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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