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IR]"'아이온'은 다른 '와우' 경쟁작의 선례 뒤따르지 않을 것"
엔씨소프트는 "북미유럽은 이제 런칭한지 한달이 지나 상용화 초기 패키지를 구입한 사람들의 리뉴얼이 막 일어나는 시기"라며 "아이온에 대해 미리 관심을 갖고 있던 유저들의 레벨이 20~30대에 진입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아이온을 플레이하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하드코어 유저들이 아닌 다른 유저들까지 고객기반을 확대하는 것이 목표"라며 "4분기 연말 연휴시즌을 고비로 고객기반의 성패가 갈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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