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포리테크의 최대주주인 김종달 대표이사는 19일 특수관계인 박노석씨가 투자자금을 회수할 목적으로 장외에서 보유주식 55만주(지분 6.88%)를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측 총 지분은 종전의 58.51%에서 51.63%로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