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엔터그룹은 16일 지난해 영업손실로 106억2000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손실폭이 76.82% 확대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64.14% 감소한 87억400만원을 냈고, 당기순이익은 46억9900만원을 올려 전년대비 흑자로 돌아선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