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이 대우종합기계 투자의견과 목표가를 동시에 하향 조정했다. 29일 노무라는 대우종합기계에 대해 R&D 비용 선반영과 연말 보너스 지급등을 고려할 때 부진한 12월 실적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영업 매출및 경상이익 전망치를 2천225억원과 2천294억원으로 각각 11.4%및 24.1% 하향. 이에 따라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수정하고 목표가 역시 1만730원에서 9,920원으로 낮췄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