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우/에이스테크..번호이동성 수혜"..LG증권

입력2006.04.04 09:52 수정2006.04.04 09:54

6일 LG투자증권 노근창 연구원은 번호이동성 실시로 이통장비 수요 회복을 예상하고 중계기 투자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 연구원은 중계기 시장의 경우 인증업체 위주로 납품이 되고 있어 LGT와 KTF 중계기 납품업체들이 내년 상반기까지 안정적 매출 발생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분석대상 종목인 영우통신과 에이스테크놀로지에 매수 지속. KTF 납품업체는 영우통신,에이스테크놀로지,기산텔레콤,단암전자통신이며 LGT 납품업체는 삼지전자,한텔,액티피스 등이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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