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나흘만에 상승했다. 27일 선물시장에서 KOSPI 200 12월물은 지난 24일보다 0.30 포인트 떨어진 98.05로 출발한 뒤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0.95 포인트(0.97%) 오른 98.70으로마감했다. 외국인이 3천695계약을 순매도한 가운데 개인과 기관은 2천828계약과 766계약을각각 순매수했다. 거래량은 22만623계약이었고 미결제 약정은 844계약이 감소한 9만1천860계약이었다. 현.선물간 가격 차이를 나타내는 시장 베이시스는 선물 가격이 더 높은 콘탱고(0.08)로 장을 마쳤다. 개별 주식옵션시장에서는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다. (서울=연합뉴스) 권정상기자 jus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