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국투자증권 이진우 연구원은 웅진코웨이 주가가 한달동안 22.5%나 추락한 것에 대해 내수소비위축등 영업환경 악화및 두원테크 합병등 사업영역 확대관련 불확실성 등이 작용한 것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시장점유율 1위로 판매둔화가 크지 않으며 4분기부터 공기청정기 성수기 진입과 두원테트 합병에 따른 매출 증가등에 힘입어 안정적 실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주가 하락이 지속시 자사주 매입등 주가 관리 가능성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목표주가 9,500원으로 매수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