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1일 우주일렉트로닉스, TG인포넷,넥센테크 등 3개 업체가 지난주에 코스닥시장 등록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밝혔다. 우주일렉트로닉스는 전기회로 개폐.보호 및 접속장치 제조업체로 자본금은 18억원이며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114억원 13억원을 기록했다. 주당 예정 발행가는 3천200∼3천800원(액면가 500원)이며 등록 주선인은 우리증권이다. TG인포넷은 컴퓨터시스템 설계 및 자문업체로 자본금은 37억원이며 작년의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260억원과 12억원이었다. 주당 예정 발행가는 1천200∼1천600원(액면가 500원)이고 등록 주선인은 신영증권이다. 넥센테크는 자동차부품 제조업체로 자본금은 50억원이고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409억원과 31억원이었다. 주당 예정 발행가는 1천500∼2천200원(액면가 500원)이고 등록 주선인은 우리증권이다. (서울=연합뉴스) 이동경기자 hopem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