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지난 주말에 비해 0.5원 내린 1천205.4원으로 마감됐다. 환율은 역외매수세로 4원 정도 오른 1천209원으로 출발했으나 외국인들이 주식매수를 위해 달러를 풀면서 약세를 기록했다. 오후 4시30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0.26엔 오른 118.90엔을기록중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