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이 호남석유화학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5일 동양 이희철 분석가는 "호남석유 1분기실적이 예상보다 급증했다"고 평가하면서 "연간 1,450억원 영업이익 달성에 무리가 없어 보인다"고 밝혔다. 이 분석가는 실적전망치 신뢰도 제고를 감안해 목표주가를 종전대비 11.1% 올린 4만원으로 수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