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디스플레이텍에 대해 단기 모멘텀은 약하다고 평가했다.그러나 하반기 실적호조가 예상되므로 긍정적 접근이 유효하다고 진단했다. 25일 미래는 1분기 실적은 예상을 상회했으나 2분기에는 디스플레이텍 주요 매출업체인 중소형 단말기업체들이 중국시장에서 경쟁격화로 고전하고 있는 점 등이 부담스럽다고 지적했다. 미래는 디스플레이텍이 올해 주당순익 880원 달성은 무리가 없다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