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는 내수의류업체중 제일모직과 한섬이 유망하다고 평가했다. 11일 대우는 내수 경기가 2분기를 저점으로 3분기부터 회복될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내수의류업 투자는 소비심리 바닥 확인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아직까지 내수 의류업종에 대한 의견은 중립이나 성장 가능성과 가치승수 지표 등을 감안할 때 제일모직과 한섬이 유망하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