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는 13일 엔라인시스템의 제3시장 신규지정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인터넷 보안솔루션 업체인 이 회사는 이에 따라 오는 18일부터 매매를 개시한다. 이 회사의 자본금은 10억원이며 발행주식총수는 200만주, 액면가는 500원이다. 엔라인시스템의 신규지정으로 제3시장은 모두 181개사의 거래가 이뤄지게 된다. (서울=연합뉴스) 유의주기자 yej@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