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옥진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1일 신세계의 10월 실적이 큰 폭 늘어난 것으로 추정했다. 최근 소비심리가 악화되는 과정에서 이마트는 오히려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고설명했다. 또 이마트의 판매상품중 75%가 식료품과 필수품이므로 다른 업태에 비해영향을 덜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기존 목표주가 23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각각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