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세파계항생제 유도체 및 제조방법에 대해 중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특허는 항균범위가 넓고 녹농균에 탁월한 치료효과를 가지며 용해도 및 생체내 이용율이 우수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는 오는 2005년까지 임상완료후 상품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일동제약은 이 제조방법에 대해 지난 1998년 국내특허를,2000년에는 미국특허를 각각 받았다. 투자액은 15억1천3백만원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