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거래소시장에서 삼성전자가 33만원대를 회복했다.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29% 오른 33만5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33만원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달 19일의 33만5천원이후 처음이다. 삼성전자 우선주도 2.55% 상승했고 SK텔레콤과 국민은행도 각각 0.45%와 1.79%뛰었다. 반면 KT와 한국전력, POSCO는 각각 0.61%와 1.31%, 0.43% 빠졌다. 하이닉스는 6.67% 급등했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 chunj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