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페타시스는 계열사인 '페타시스 아메리카'에 23억7천2백만원을 대여키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수페타시스는 미국현지 첨단 고다층 PCB 수요증가에 신속하게 대응하게 위해 설립한 현지법인의 생산능력 증대를 위한 설비투자 자금 대여라고 설명했다. 이번 대여는 2년거치 4년 분할 상환하는 조건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