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통신산업 관계자는 11일 "상반기 매출액은 17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112억원보다 52% 늘어났다"고 밝혔다. 그는 "연간 매출액은 61% 증가하는 41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수주물량이 증가한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