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국은행은 통안채 2년물 1조5,000억원 입찰에서 전액이 금리 연 6.02%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이날 입찰에는 2조6,900억원이 응찰했으며 부분 낙찰률은 54.5%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양영권기자 heem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