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2일 호가중개시스템(3시장) 거래대상종목으로 지정된 디미디어의 매매거래가 오는 5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디미디어는 지난 98년 설립된 인터넷솔루션 제공업체로 최근 KTS의 국제전화카드사업에서 온라인 판매 파트너로 선정됐다. 지난해 매출액은 11억4천700만원, 경상이익 1억2천400만원, 당기순이익 1억600만원을 기록했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섭기자 jamin7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