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화학은 화섬직 수출입업 및 임대사업체인 디엔피(대표 김해철)을 계열사에 추가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는 계열사인 이수유화의 대상계열사 주식취득 사실확인에 따른 공정거래위원회의 계열(상호출자 제한 기업집단 등의 소속회사)편입 조치(구두통보)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이수그룹의 계열사수는 15개로 늘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