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이 주당 0.43주 배정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데이콤은 655억원 규모의 운영자금 등을 마련하기 위해 내달 15일을 신주배정기준일로 보통주 1천310만주를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할인율 25%에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1만9천1백원(액면가 5천원)이며 신주배정비율은 주당 0.4377주이다. 구주주 청약은 6월10,11일이며 납입일은 6월18일이다.신주권은 7월3일 교부될 예정이다. 주간사는 LG투자증권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