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결산법인인 에스시디 관계자는 25일 "3월 매출액이 이전까지의 월평균보다 20∼30%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는 소비회복 등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작년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사업연도의 매출액은 전년과 비슷하고 당기순익은 15%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