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스컴은 정보통신기기 개발업체인 이소텔레콤에 20억원을 출자해 지분 23.39%를 취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재스컴은 무선인터넷 모뎀시장에 참여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 서초구에 소재를 둔 이소텔레콤의 자본금은 65억5천만원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