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는 계열사 LG에너지 지분 1천187만3천7백주(625억1천만원)를 처분했다고 11일 공시했다. LG상사측은 투자자금 회수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유 지분의 일부를 처분했다고 밝혔다. 처분후 LG상사의 LG에너지 지분은 19.90%(471만6천3백주)로 낮아졌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