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오는 8일 경기도 분당 미금역에 위치한 분당사이버영업소를 분당지점으로 승격시켜 확대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동부증권 관계자는 "최근 어려운 증시환경에서 타 증권사들이 지점을 폐쇄 혹은 통폐합 하는 등의 조직축소에 나서는 데 반해 사이버 점포를 위탁지점으로 변경하여 점포영업을 활성화 시키는 공격적인 경영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우탁기자 lw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