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은 4일 전자주민카드 사업계약 무산설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통해 " 현지 언론에 현대콘소시엄과의 사업계약 포기가 발표됐으나 현재 주무부처인 베네주엘라 내무부로부터 이에대한 어떠한 공식적인 입장을 전달받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현대정보기술은 베네주엘라 정부가 계약을 포기할 경우 이에대한 대책을 마련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