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0일 공시를 통해 "통신사업 전반에 대한 구조조정 차원에서 당사 보유 LG텔레콤 지분의 한국통신 매각건을 한때 검토했으나 현재는 LG텔레콤이 동기식 IMT-2000 사업권을 획득할 경우 유상증자에 참여해 통신사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므로 매각건은 더이상 검토하고 있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