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24일 종합주가지수가 추가하락할 때내재가치가 수반되면서 단기간에 하락폭이 과대했던 종목들에 대한 단기적 반등 가능성을 겨냥한 시장접근이 유효하다고 밝혔다. 신영증권 이해영 연구원은 "현재의 시장국면에서는 의미있는 주식시장 반전의 요체는 성장 기술주의 반등 모멘텀 형성여부와 외국인의 연속성있는 순매수 전환시점이 되겠지만 최근 증시환경을 감안할 때 단기간에 반전 모멘텀이 형성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하지만 현재 종합주가지수 수준이 중기적인 관점에서는 비교적 안정적인 매수 목표지수대에 도달했으며 최근 단기 급락세를 기록하면서 심리적 지지선인 지수 500선에 근접해 가격 메리트도 회복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낙폭과대 종목군을 소개했다. ▲52주 신저가 종목 가운데 주가수익비율(PER)이 10배 미만인 종목 = 삼화전기[09470]. 동일제지[19300]. 대림수산[03960]. LGCI[03550]. 녹십자[05250]. 나자인[14590]. 디아이[03160]. 마창석유공업[03650]. 오뚜기[07310]. 건설화학[00860]. 이스텔시스템즈[14820]. 삼화전자[11230]. LG석유화학[12990]. 태광산업[03240]. 삼화콘덴서[01820]. 대덕전자[08060]. 만호제강[01080]. 경인전자[09140]. 케이씨텍[29460]. 미래와사람[08600]. 카프로[06380]. 세림제지[27970] ▲52주 최고가 대비 하락률 상위종목 (시가총액 1천500억원 이상, PER 10배 미만, 하락률 -25% 이상) = LG전자[02610]. 대덕전자[08060]. 삼성전자[05930]. 태광산업[03240]. LG투자증권[05940]. 전기초자[09720]. 굿모닝증권[08670]. 동원증권[05890]. 한국전력[15760]. 인천제철[04020]. 대신증권[03540]. 한화[00880]. 대우건설[47040]. 삼성전기[09150]. 현대증권[03450]. LG석유화학[12990]. 대림산업[00210]. 대우조선[42660]. 한라공조[18880]. 현대차[05380]. 삼성SDI[06400]. 현대산업[12630]. LG건설[06360] ▲52주 최고가 대비 하락률 상위 종목 (시가총액 1천500억원 미만, PER 10배 미만, 하락률 -50% 이상) = 이스텔시스템즈[14820]. 국도화학[07690]. 한올[19260].유유산업[00220]. LGCI[03550]. 세원화성[07910]. 모나미[05360]. 대성산업[05620].삼양통상[02170]. 삼화전자[11230]. NSF[07700]. 자화전자[33240]. 백광소재[14580].삼화콘덴서[01820]. 써니전자[04770]. 케이씨텍[29460]. 대림수산[03960]. 인천정유[06290]. 포리올[25000]. 미래와사람[08600] ] (서울=연합뉴스) 김준억기자 justdus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