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아이는 14일 주파수 변환기(VFS),HID용 전자식 안정기 제조업체인 대영전기기술(대표 박영길)을 계열사에 편입시켰다고 밝혔다. 또 위성수신기 및 통신관련장비 제조업체인 유니컴(대표 한명선)에 22억6천만원을 출자,지분 74%를 취득하고 계열사에 추가했다. 비티아이는 대영전기기술에 4억원을 출자,지분 100%를 인수했다.이로써 비티아이의 계열사는 5개로 늘었다. 비티아이는 에너지사업 분야의 주파수변환기,전자식 안정기의 기술력 확보를 통한 매출증대를 기대하고 인수했다고 설명했다. 대영전기기술의 자본금은 1억2천만원이며 총자산은 12억3천639만원이다. 유니컴은 자본금 10억원에 총자산은 18억6천1백만원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