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은 2년전부터 랩어카운트 상품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왔다.

또 지난해 2월 수익증권형 랩어카운트 상품을 발매하며 경험을 축적했다.

이러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와이즈랩은 고객에게 최적의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통 자문형 랩어카운트 프로그램이다.

LG투자증권은 와이즈랩을 통해 고객이 장기적으로 안정된 수익을 올릴 수 있게 해주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최신 금융공학 기법과 통계분석을 통해 고객의 투자성향을 철저히 분석,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주고 지속적으로 자산재분배,성과분석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특히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수익증권만으로 구성된 펀드형과 주식과 채권의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컨설턴트형 프로그램으로 나눠 운용하고 있다.

컨설턴드형 와이즈랩은 적극적인 투자성향을 가진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으로 주식투자시 연간 주식투자금액의 최고 20배까지 위탁수수료가 면제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포트폴리오에 추천되는 종목은 엄격한 리서치와 외부 전문투자자문사(템플턴,마이다스 등)의 분석을 거쳐 추천된다.

또 펀드평가시스템인 펀드레이다(Fund Radar)를 통해 엄선된 펀드를 추천한다.

편입펀드에 대해선 엄격한 감시체제를 구축,고객보호와 운용성과 제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단기 수익을 위한 무리한 운용보다 중.장기적으로 시장수익률 이상의 꾸준한 수익을 거둘 수 있도록 운용사와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재테크 정보를 원하는 고객의 욕구를 반영,각종 자산관리형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의 재무,자녀교육,노후 등을 분석하고 설계해 주는 라이프 플랜 프로그램,금융소득종합과세 해당여부와 종합소득세를 계산해 주는 금융소득 종합과세 프로그램,FP(자산금융관리사)와 1대1로 상담할 수 있는 세무,부동산 상담채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7백18명(5월 현재)에 이르는 FP에 대해 체계적인 자산관리영업 교육을 실시하여 고객응대 능력을 배양하고 있다.

LG투자증권 최영남 자산관리업 지원팀장은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편입하기 위하여 고객의 성향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는 새로운 와이즈랩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